희토류 관련주 급등 포스코엠텍 강세
포스코엠텍이 4월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13일까지 1~12%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14일에는 23.4% 상승한 28,400원으로 다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국제 정세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다고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alphasquare/alphainsight/contents/230410133457536ac .
2차전지주 강세로 포스코엠텍 52주 신고가
2차전지주가 최근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포스코엠텍이 두 자릿수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월 6일 전 거래일 상한가 (11,550원 마감)보다 13.16% 오른 3월 7일에 12,350원으로 마감을 하였고, 장중에는 13,4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정보의 2차전지, 전기차 등 신산업 규제 완화 소식에 2차 전지 관련 주로 언급되어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629666355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포스코엠텍은 2차전지 소재인 리튬 테마주로도 분류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8년에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에서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리튬 상업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튬 호수의 가치가 무려 100조원에 달한다고 하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주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2025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사업에 19억20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포스코엠텍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1GWh(기가와트시·전기차 1만5000대 분량)를 생산하는데 700t가량의 리튬이 필요합니다.
기업개요
포스코엠텍주식회사는 주로 철강 원료와 포장재를 제공하는 한국 기반 회사이며, 4개 부문을 통해 사업을 운영합니다
- 철강 원료 부문은 알루미늄 잉곳, 펠렛, 미니펠렛, 망간 브리케트, 페로-망간을 제공합니다.
- 포장 사업 부문은 포장재, 포장 서비스, 포장 장비를 제공합니다.
- 엔지니어링 부문은 철강코일 포장라인, 철판 디스펜서, 스트랩마스터, 외주링 성형기, 철재 자동 부착설비 등과 같은 포장 장비를 판매합니다.
- 마그네슘 부문은 마그네슘 제련 공장을 운영합니다. 회사가 또한 부동산 임대 사업에 참여합니다.
*참고 : 스크랩 기준 - 상한가, 거래량 1천만주 이상, 눌림목 투자, 투자 권유가 아니고 투자습관을 기르기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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