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언제 매수하고 매도해야 할까요?
주식거래 하시는 분들의 영원한 고민거리가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여야 하는지가 맞지요?
오늘은 조금이나마 해결을 할 수 있는 힌트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습득한 정보를 정리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기계적 매수(DCA)
- 'DCA'는 Dollar Cost Averaging의 약자이며, 특정 투자 종목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적립식 분할매수'를 의미합니다.
매수 타이밍을 판단하기 어려운 초보분들이나 신경을 덜 쓰면서 투자하거나 적립식 투자로 꾸준히 주식을 모으는 분에게 적합한 매수 방식입니다. DCA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세울 수 있고, 최적의 마켓타이밍을 잡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장과 하락장, 어느 시점에 적용해도 효과가 있는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2. 전고점(52주 최고가) 활용
- 전고점은 주식이 기록했던 최고가를 의미하며, 52주 최고가는 1년 중 해당 기업의 주식이 기록한 최고가를 의미합니다.
전고점 활용하기는 10~30% 씩 하락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가격이 언제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고, 그 가격이 오더라도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3. 배당수익률 활용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하며, 배당수익률 =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으로 표현됩니다. 평소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수치를 보일 때 매수하여 보다 높은 배당수익을 얻고, 반대로 배당수익률이 평소보다 낮게 되면 고평가 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매도를 할 타이밍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4. 이동평균선 활용
일정 기간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으로 연결한 선을 '이동평균선(이평선)'이라고 합니다. 단기간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단기 이평선(5일, 20일), 중기(60일)와 장기(120일) 이평선이 있는데, 아래 예시 QQQ ETF로 설명하자면 장기이평선(120일선)을 뚫고 내려온 시점에 분할 매수를 하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매도 타이밍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능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나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주가 하락은 짧고 상승은 기다란 것이고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 수익률을 정해놓고 수익 실현을 해나가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추가 스터디를 통해서 타이밍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계속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공유해 주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익 나는 투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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