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몸부림

기본다지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방법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 독서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의 유명인들이나 수도 없이 많은 부자 되기 추천 강의들의 공통되는 내용이 독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반드시 부자가 된다고 보장은 할 수 없지만, 독서에서 오는 수많은 간접경험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짐작하게 하고 무엇보다 큰돈 들이지 않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내신 분들이 추천하는 책 읽는 요령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도록 하자. 개그맨이시면서 사업가, 작가로 성공한 고명환 씨가 얘기한 부분으로,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보다는 여러 분야의 책 몇 권을 동시에 일정 분량을 나누어서 돌려 읽으면 훨씬 기억에도 잘 남고 속도도 빠르다고 합니다. 일명 풍차 돌리기 독서법, 초병렬 독서법, 동시병행 독서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많은 글들이 검색되는데 신빙성이 있어 보여 저도 최근에 2~3권씩 빌려 조금씩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2. 관심이 가는 쉬운 책부터 읽는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도 되고 하는데요. 관심 분야의 책을 몇 권 선택을 해서 목차나 내용을 살펴보고 이해하기 쉬운 책으로 고르면 됩니다.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면 얼마못가 그냥 방치하기 일쑤가 되어 책 읽기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을까요? 책 읽기 싫어하던 저도 가끔은 선채로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빠져들어 몇 시간에 거의 다 읽어간다거나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놓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모두 그런 책일 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나를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는 책이면 다시 읽고 싶어지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3. 같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는다. 책을 읽다 보면 책 속에서 다른 책을 추천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작가가 집필을 하면서 참고한 책이거나 본인이 감명을 받은 책을 소개해주는데, 자연스럽게 유사한 분야의 책을 읽게 됨으로써 부족한 부분이나 새로운 경험을 보충해 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4. 책 읽는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읽는다. 쉽지 않은 습관인 것은 맞는데, 방해받지 않는 시간대를 정해서 실천을 해야 가능할 것 같고, 어떤 분은 생업을 하면서 여러 권의 책들을 이동하는 곳 자리마다 비치해서 틈틈이 읽는다고 하는데, 본인 상황에 맞게 집중할 수 있다면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5.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 책을 읽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기억이 잘 나지 않게 되므로, 메모 노트를 마련해서 책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주 들여다보고 활용하는 나만의 비법 노트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재정관리

자신의 수입과 지출의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신이 가진 재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월 어떤 항목으로 고정비가 나가고 있는지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자동결재는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는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계속 나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 지출 계좌를 분리한다거나 해서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기 - 수입과 지출을 정기적으로 기록하면 개인 재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 구매 전에 필요성을 고려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은 재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예산을 세우기 - 월간, 연간 예산을 세우면 예산 안에서 지출을 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4. 재정 관리 앱을 사용하기 - 요즈음 재정 관리 앱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이데이터서비스라는 명칭으로 은행, 카드사가 모두 본인의 금융 자산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보험료 지출 점검하기 - 과거에 부모님이 가입을 해주셨거나 지인을 통해 가입하여 유지를 하고 있는 보험상품이 여러 개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이 늘어나고 있고 가족력이 특별하게 없다면 실손의료보험, 통합진단비보험 정도로 줄이는 것도 검토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수술비 보험은 실손의료보험으로도 충분히 보장이 가능하고 병원에서도 오랫동안 입원을 하게 두지 않아서 실제로 보장을 받는 경우가 별로 없고 금액도 적어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해당 보험을 가입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 외에는 건강관리를 잘하신다면 불 필요한 보험료 지출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과거에 지인 등을 통해서 가입한 종신, 연금, 저축보험 등은 모집인의 수당을 보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수익률도 저조하고 해약을 하게 되면 큰 손실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보험 전문가와 점검을 해보시고 불 필하다고 판단되시면 정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